12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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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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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조회 679회
작성일 23-12-19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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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은
내 어깨에
뚝
떨어지는
한 잎
낙엽의 무게가
천 근
무쇠처럼
무겁다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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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어느새 마지막 달력 12월도
중순이 넘어서니
수은주는 뚝 떨어지고
함박눈도 내려 한겨울이 실감납니다
마음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다서신형식님의 댓글
다서신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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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무쇠처럼 무거움을
봄에 날아오를
나비처럼
받아들이소서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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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벌써 12월 입니다.
마지막 한 달을 남겨 놓을 때
참 어떻게 살았나 마음에
부담이 많은 달입니다.
추위는 계속되어 움직이는
예전 같이 원활하지 못한 겨울입니다.
눈이 조금 내린 후에 추워진다고 합니다.
겨울내 건강하셔서
평안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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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징글벨 징글벨 소리가 듣고 싶습니다
어디를 가던 성탄의 축복하고 임하고 계십니다
감사 감사
하늘에서 축복이 임하시고 계십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우리모두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