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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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12회 작성일 23-12-19 04:35본문
12월은
내 어깨에
뚝
떨어지는
한 잎
낙엽의 무게가
천 근
무쇠처럼
무겁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마지막 달력 12월도
중순이 넘어서니
수은주는 뚝 떨어지고
함박눈도 내려 한겨울이 실감납니다
마음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다서신형식님의 댓글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쇠처럼 무거움을
봄에 날아오를
나비처럼
받아들이소서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12월 입니다.
마지막 한 달을 남겨 놓을 때
참 어떻게 살았나 마음에
부담이 많은 달입니다.
추위는 계속되어 움직이는
예전 같이 원활하지 못한 겨울입니다.
눈이 조금 내린 후에 추워진다고 합니다.
겨울내 건강하셔서
평안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징글벨 징글벨 소리가 듣고 싶습니다
어디를 가던 성탄의 축복하고 임하고 계십니다
감사 감사
하늘에서 축복이 임하시고 계십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우리모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