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드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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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01회 작성일 23-12-19 07:44본문
고드름에게
- 다서 신형식
요즘 뉴스에서는
그리 쉽게
투신들 하던데
끊으려야 끊을 수 없는
그놈의 미련들은
꼬리에 또 꼬리를 물고
추운 날씨에
날 세우지 마시게
열렬함 한 번이면
눈물 떨구고 말 것을
- 다서 신형식
요즘 뉴스에서는
그리 쉽게
투신들 하던데
끊으려야 끊을 수 없는
그놈의 미련들은
꼬리에 또 꼬리를 물고
추운 날씨에
날 세우지 마시게
열렬함 한 번이면
눈물 떨구고 말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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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산에 해 걸어 놓고 가는 나그네
이런 들 어떻고 저런 들 어떨까 만 왠지 가는 해가 서럽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신형식 시인님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어짐에 그냥 받아드리고 사는것입니다
겨울가면 봄은 옵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름엔 말벌 소동에
겨울엔 고드름 낙하 소동에
애궂게 소방관들의 발길만 바쁘게 합니다
남은 연말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