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갈림길에 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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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36회 작성일 23-12-21 05:10본문
* 두 갈림길에 서면 *
우심 안국훈
부자가 되고 싶다는 건
지금 가난하다고 생각해서고
나중에 행복하기 위해서 일만 하면
건강 잃은 뒤에 후회하게 된다
삶은 본디 선택의 연속이라서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성공에 너무 집착하지 마라
성공했다고 다 행복하지 않더라
거울 앞에서 주문을 거는 건
지금 자신이 못났다고 생각해서고
욕심부릴수록 짐만 무거워지고
미련 가질수록 늪 속으로 빠질 뿐이다
살며 두 갈래길 만날 때
두 길 다 가려니 머리 아픈 거지
한 길 포기하는 순간
선택한 길 즐겁게 가면 된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 갈림길에 서면'을 감상하면서
제가 젊었을 때 정말 두 갈림길에서
택하여 갔는데 그 길이 좋지 않은
길이라서 고생한 생각이 납니다.
귀한 시향에 감명 깊게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도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산다는 건 언제나 선택의 연속이지 싶습니다
어느 길을 걷든 행복하게 걸으면 좋지만
가끔은 가지 않은 길을 상상해 봅니다
가장 추운 날씨지만 마음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