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 끊고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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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19회 작성일 23-12-23 03:47본문
* 신경 끊고 살아가기 *
우심 안국훈
노래 부를 때 너무 긴장하면
음정이 불안해지는 것처럼
무슨 일이든 지나치게 신경 쓰다 보면
오히려 일을 그르치게 되지 않던가
살며 달나라에 가겠다는 꿈 접게 되어
막상 관심 끊는다는 건
무관심이 아니라 다름을 인정하고
집중할 것에 몰입하여 어려운 문제 풀 수 있다
경험이나 인연은 골칫거리나 쓰레기가 아닌
보물 상자 여는 열쇠이어야 하듯
만나는 사람마다 다 인연 맺으면 인생 고단해지고
모든 일에 다 신경 쓰며 머리 터질 일이다
고난과 슬픔에 너무 신경 쓰지 말고
이왕이면 좋은 일을 선택하여 즐겨보라
신경 끄고 그러려니 하며 사노라면
사는 게 다 고만고만해지고 감사할 일 생긴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일 겨울 날씨가 계속 영하로 내려가서
따뜻하게 풀릴 줄 잊었나 봅니다.
정말 사는게 고만고만한 세상 그러려니
하고 신경을 끄고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귀한 시향에 감명 깊게 감상하고 갑니다.
건강하셔서 행복한 주말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오늘부터 날씨가 좀 풀린다고 하니 다행이고
올해 성탄절은 모처럼 맞이하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입니다
온누리에 사랑과 미소 가득한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평하신 하나님이 계심니다
편중 하지 않습니다
좀 늦게 도착 하나
기다려 봅니다
다음 차에는 도착하려나
그냥 주어진 오늘 무사하다면
감사해야죠
그런데 너무 심심해요
성탄절이라고 나오라고 전화오는 사람이
없습니다
노은 집에 가만 있어라는 것인지
행여 넘어질라
감기라도 들라
이것이 자식들의 사랑인가
모르겠다 정말 모르겠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노정혜 시인님!
부산에도 몇 십 년만에 눈이 내린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이한다고 하니
여간 반가운 게 아닙니다
사랑 가득한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메리 크리스마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하영순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쌀쌀햇던 날씨도 좀 풀리면서
모처럼 맞이한 화이트 크리스마스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길 빕니다~^^
다서신형식님의 댓글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메리 크리스마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신형식 시인님!
어느새 연말이 되고
눈 내린 황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이합니다
사랑과 미소 가득한
즐거운 성탄절 맞이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