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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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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919회 작성일 23-12-23 13:29

본문

그리운 크리스마스/鞍山백원기
크리스마스 전날 밤이면
엄마 아빠가
양말 주머니에 선물 넣어
머리맡에 놓아 주셨지
기쁘다 구주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새벽 송 소리에
온 식구 뛰어나가
불 밝히며 기쁜 선물 전했지
교회 종탑 꼭대기에
빨간 십자가 불 밝히고
뎅그렁 종소리 은은했는데
지금은 모두가 사라진
쓸쓸한 크리스마스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즐거운 크리스 마스 되셔요
주 예수님이 축복하러 오십니다

하얀 눈이 내리는 크리스마스면 좋겠습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그 추억만큼이나요
거리마다 케롤송 울려퍼졌고
아기들 선물 꾸러미 기다렸던 때
나눔의 그 온정이 이렇게나 삭막 할 수가요
너무 조용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새벽송
어느 해인가 눈이 펑펑 내리는
크리스마스 이브
눈을 맞으며 눈사람이 되어
새벽송 대원의 한 사람이 되어 집잡마다 
문 앞에서 기쁘다 구주 오셨네
찬송을 부르던 추억이 잊을 수가 없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원문 시인님, 김덕성 시인님,
새벽송 부르던 크리스마스 전날 새벽,
날은 추워도기쁨이 넘치는 시간이였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종소리 들리는 아침
올 한해는 폭우도 폭염도 심하더니
함박눈도 자주 내려서
모처럼 맞이하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양말주머니!
너무나 행복한 추억을 간직하고 계시네요.
저는 카드 그리던 추억이 남아 있네요..
성탄 축하드립니다~ 시인님^^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 시인님, 홍수희 시인님,  오늘은 눈내리는 크리스마스였습니다.
아름다운 추억 오래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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