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의 마음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송년의 마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45회 작성일 23-12-24 13:58

본문

   송년의 마음

                                       ㅡ 이 원 문 ㅡ


되 돌아 보는 세월 여기가 어디인가


쓰다듬어 보는 마음 나는 누구이고


그 세월 모아 보니 다 새어나가고


앙금만 남아 얼룩져 있다



오는 해 가는 해  가는 해의 뒷모습


나 여기에 데려오고 어디로 떠나는지


지난날 모아 놓고 그림자 지우는 그 모습


나는 더 무엇을 찾아 어디로 가야 하나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되 돌아 보는 세월은 흘러가고
나는 누구인지 헤아려 보는 송년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이 흘러가는
세월은 나몰러러하고 가기만 합니다.
감회가 깊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Total 2,139건 3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039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02-04
203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 02-03
2037
슬픈 영혼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0 02-02
203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 02-01
2035
아가의 설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 01-31
2034
겨울 섬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 01-30
2033
고갯마루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 01-29
2032
그림자의 길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 01-28
2031
설의 장날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 01-27
2030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 01-26
2029
고향 집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 01-25
2028
저녁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 01-24
202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0 01-23
2026
구름의 겨울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 01-22
2025
동요의 나라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0 01-21
2024
겨울 그림자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0 01-20
202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0 01-19
2022
오후의 일기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 01-18
202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0 01-17
2020
찔레꽃의 꿈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 01-16
2019
영혼의 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0 01-15
2018
인생 결산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0 01-14
201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0 01-13
201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0 01-12
2015
보따리의 길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0 01-11
201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0 01-10
2013
조기의 저녁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 01-09
2012
겨울 섬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0 01-08
2011
달력 이야기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0 01-07
2010
고향의 잔치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0 01-06
2009
요일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0 01-05
2008
눈 꽃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01-04
2007
겨울 일기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1-03
2006
새해의 편지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01-02
2005
늙은 새해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 0 01-01
2004
안녕 2023 ~ 댓글+ 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0 12-31
2003
안개 인생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 0 12-30
2002
요양원의 뜰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 12-29
2001
석양의 송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12-28
2000
세월의 송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12-27
1999
저녁 해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0 12-26
199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0 12-25
열람중
송년의 마음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0 12-24
1996
구름의 뒷산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 12-23
199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0 12-22
1994
주막의 겨울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 12-21
1993
눈 오는 날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 12-20
1992
투정의 날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0 12-19
199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0 12-18
1990
먼 겨울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12-1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