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의 땅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구름의 땅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495회 작성일 18-08-06 21:21

본문

   구름의 땅

                        ㅡ 이 원 문 ㅡ

 

구름아 오너라

많이 오너라

시커먼 구름으로

많이 많이 오너라

 

뜨거운 여름 흙

밤이어도 안 식는다

네 몰려와 태양 가리고

비 뿌려 물 흐르면

모두 식지 않겠나

 

바람아 불어라

구름 찾아 불어라

숨은 구름 모두 찾아

기쁠만큼 불어라

 

                           ( 2018 . 8 . 6 ) 영상 : 36도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
바람마저 찾아오지 않고 있네요
타들어가는 초목의 비명은
외마디조차 내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오늘은 시원한 바다바람을 상상해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 구름이 종일 덮었으면 시원하겠습니다.
근데 바람도 없습니다.
폭염뿜입니다.
비오기를 염원하는 간절한 시에
머물며 감상 잘 하였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기도로 비가 많이 왔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원문님의 시향에
아마 구름이 내려 올 준비를 하지 않을까요
 간절히 원하면 하늘은 돕다고 했지요
오늘 밤에 오시면 얼마나 좋을까 
기대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가 오지 않으려면
검은 구름이라도 밀려와
서늘하게 헤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에 공감하여 다녀갑니다.
감사합니다.

Total 2,139건 3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039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1 09-01
2038
극락 (極樂) 댓글+ 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1 1 06-22
2037
세월의 눈물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1 07-24
2036
떠나는 여름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1 08-17
2035
가을 일기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 09-02
2034
살구의 그날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1 06-23
2033
고향의 여름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1 07-09
2032
타향의 여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 1 07-25
2031
고향의 섬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1 08-07
2030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1 08-18
2029
거울의 가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1 09-03
2028
오빠의 오월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1 05-02
2027
인생의 뜰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1 06-24
2026
갯벌의 노을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1 07-10
202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1 07-26
202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1 06-05
2023
외로운 길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1 08-19
2022
가을 길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 09-04
202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1 05-03
2020
은하수의 밤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2 1 06-25
2019
낙화의 그날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1 07-11
2018
외갓집 설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1 01-13
201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0 09-11
201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0 09-27
2015
들국화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0 11-03
201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 11-19
201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12-05
2012
그 홀아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12-22
2011
파도의 그믐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01-07
2010
깊은 설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01-23
2009
사랑의 꿈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02-08
200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0 02-24
2007
봄의 일기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03-12
200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03-28
200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04-13
2004
노을의 꽃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 04-30
2003
운명의 노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 05-16
2002
파도의 밤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6-01
2001
외로운 하늘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0 06-17
2000
칠월의 낭만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07-03
1999
가을 밥상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0 09-21
1998
한글날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0 10-09
199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 10-25
1996
첫 얼음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11-10
1995
낙엽의 일생 댓글+ 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0 11-26
1994
겨울 이야기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12-12
1993
석양의 송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12-28
199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0 01-13
1991
고갯마루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 01-29
1990
설의 빈터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 02-1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