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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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09회 작성일 23-12-26 11:28본문
슬프지 마세요/ 홍수희
시간은 두어도 잘만 흐르더군요
웃음은 두어도 이내 눈물로 바뀌더군요
눈물은 두어도 끝내 흐르기를 그치더군요
꽃을 떨군 나무는 다시 꽃을 피우더군요
계절은 두어도 가고는 다시 오더군요
그러니 슬프지 마세요
지금 이 시간도 흘러갈 테니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벽에 일어나서
달님 곁에 반짝이는 별을 보노라면
이 세상 어딘가에 마르지 않는
그리움이 샘물이 있지 싶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흘러가는 세월 속에 살아가는
웃을도 있고 눈물도 있는 세상
세월이 흘러가면서 지워지껬지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사유 가 사람 마음을 기쁘게 합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홍수희 시인님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안국훈 시인님, 김덕성 시인님, 하영순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자국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