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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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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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조회 997회
작성일 23-12-28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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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미인 노정혜
몸에 입은 상처는
오래가지 않고
마음에 입은 상처는 오래간다
말의 힘은 칼의 힘 보다 강하다
어찌 말을 함부로 하리
말 한번 하려면 머리로 생각하고
입속에서 두 번 굴러서
나와야 한다
원수는 입이 만드는 확률이 높다
동네 아이를 만날 때
너는 착해서
큰 인물이 된다고 말한다
아이는 그 말을 잊지 않고
들은데로 그 길을 만들며 간다
2023,12,28
미인 노정혜
몸에 입은 상처는
오래가지 않고
마음에 입은 상처는 오래간다
말의 힘은 칼의 힘 보다 강하다
어찌 말을 함부로 하리
말 한번 하려면 머리로 생각하고
입속에서 두 번 굴러서
나와야 한다
원수는 입이 만드는 확률이 높다
동네 아이를 만날 때
너는 착해서
큰 인물이 된다고 말한다
아이는 그 말을 잊지 않고
들은데로 그 길을 만들며 간다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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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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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마음의 상처는 약도 없습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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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세치의 길이, 혀가 상처를 입히나 봅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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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네 시인님
이웃에게 행동 하나 말한마디 상처 입지 않도록 조심 해야 하지요
그런데 아무렇게나 행동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요즘 들어 아이나 어른이나 그런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으니 큰일 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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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우리 모두 사랑합니다
2023년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새해에도 함께 해도 됩니까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우리는 시마을 가족
시마을에 오래오래 함께 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