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 쾌락의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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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00회 작성일 23-12-29 05:54본문
* 지나친 쾌락의 결말 *
우심 안국훈
쾌락은 가짜 행복이지만
순간의 짜릿함을 잊지 못하고
틈만 나면 술이나 마약에 취하려니
결국 참회와 병만 얻을 뿐이다
물질적 소유욕은 몹쓸 병이지만
기부와 봉사는 보약 같은 것
인간은 본디 실수하는 존재이기에
나만 잘난 척하면 나눔의 즐거움 모른다
엉망진창의 순간에도 빛 찾아
그냥 긍정의 마음으로 살면
스스로 불행의 늪에 빠질 일 없거늘
분노와 불평으로 삶의 일상을 채우지 마라
그렇다고 지나치게 긍정적이어도
오히려 문제를 부정하며 기회 놓치게 되듯
진정 더 행복한 삶을 원한다면
더 나은 가치를 찾고 그 의미를 즐겨라
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부와 봉사는 보약 같은 것" 맞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학창 시절에 봉사상, 선행상, 효행상, 성실상을 받았습니다.
비록 가난한 삶이라도 "기부와 봉사는" 꾸준히 합니다.
매월 지역 복지관에 소액이라도 기부하고,
아이들을 위해 후원도 하고 있습니다.
마음은 부자가 되는 기분입니다.
한 해 잘 보내시고,
풍성한 새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정민기 시인님!
많이 있다고 더 많이 나누는 게 아니라
선한 마음이 있어야 나누고 헌신하지 싶습니다
착한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행복 가득한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날에는 술이 사회를 혼란하게
했는데 요즘은 마약이 많은 사람을
공경에 빠져 들게 합니다.
정말 행복한 삶을 원한다면
더 나은 가치를 찾으라는데 동감하면서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며칠 남은 한해 행복하게 보내시기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김덕성 시인님!
예전처럼 어울려서 살지 못하는 요즘
험난한 삶을 사노라면 술이나 마약에 의존하다가
소중한 인생을 망치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마지막 주말도 행복 가득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로 시작하는 24년에는
시의 말씀처럼 더 나은 가치를
찾아내고 실천할 수 있는
그런 마음자세로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정말정말 중요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홍수희 시인님!
며칠 혹한이더니 날씨 풀리고 미세먼지 찾아오듯
요즘 안타까운 소식들이
연말을 우울하게 만들고 있지만
마지막 연말을 맞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