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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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2023 ~
ㅡ 이 원 문 ㅡ
가라 떠나거라
어서 가 날 저물라
이제 가는구나
아주 떠나는구나
눈 앞의 몇 시간
이 몇 시간으로
간다더니 가는구나
다 거둬 드는구나
그래도 남은 날이 있고
남은 시간이 있었는데
댓글목록
다서신형식님의 댓글

감사의 마음으로
송년인사 내려놓습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떠나고 오는 것이 일반이나
오래된 것은 버림으로 하여 더 새로운 것을 맞이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묵은 포도주보다 새 포도주를 맛보고 싶은 갑진년 새해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함께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새해는 더 건강들하시고
왕성한 활동 기대합니다
사랑했습니다
새해는 더 사랑할 것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산다고 열심히 살았어도
어느새 또 다시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합니다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2024년 새해 아침입니다.
새해가 밝게 열렸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떠나는 해, 보내는 나, 석별의 정을 나누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