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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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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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조회 642회
작성일 24-01-01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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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 기도 *
우심 안국훈
오늘도 내 손으로 세수하고
내 손으로 이불 개며 청소하고
혼자 거울 보며 머리 빗고
맛있게 밥 먹을 수 있으면 감사합니다
때맞춰 스스로 일찍 일어나
동네 한 바퀴 산책하며
오늘도 기분 좋은 새소리 듣고
어쩌다 흥겹게 콧노래 부르게 하소서
비록 가난한 삶일지라도
몸은 건강하고
마음은 편안하고
영혼은 맑게 하소서
혹시라도 자식에게 짐이 되거나
남들에게 불편하지 않게 하고
이왕이면 즐겁게 일하도록 해주시어
오늘도 어제처럼 소중한 하루 살게 하소서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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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년 새해 아침입니다.
새해가 밝게 열렸습니다.
새해에도 만사 다 형통하셔서
뜻하신 모든 것이 이루어지시고
날마다 웃음으로 사랑하면서
한해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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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함박눈 내리고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누구나 간절하게 소망을 빌듯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다서신형식님의 댓글
다서신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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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새해 첫 인사 드립니다
소망대로 이루어지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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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신형식 시인님!
어느새 묵은 해 보내고
희망찬 새해 아침을 맞이합니다
갑진년 새해에는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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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시인님
새해가 밝았습니다
소원 성취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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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원문 시인님!
올해는 포근하니
어느새 새해 아침 밝았습니다
희망찬 갑진년에는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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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새해가 밝았네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기쁜 일만 가득한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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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홍수희 시인님!
산만하던 묵은 해를 떠나보내니
찬란한 희망의 새해가 밝아옵니다
갑진년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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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바라는 새벽기도 소리가 어둠을 가르고
이루어주실것을 바라는 마음 깊고도 깊은가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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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백원기 시인님!
저마다 간절한 소망을 안고
새해 아침이 밝아옵니다
희망찬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시어
날마다 건강과 행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