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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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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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조회 808회
작성일 24-01-0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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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었다 다시 살아난
사람이 있다면
그는
누가 무어라 해도
부활을 인정 할 것이다. 허지만
경험에 의한 것은 믿음이 아니라
인식일 뿐이다
-
우리는
조상을 보지 못 했어도
조상으로부터 태어났음을 믿는다.
경험해 보지 않고도 믿는 그것이
순수한 믿음인 것이다
-
그리스도 예수가
십자가의 형틀에서
죽음으로 끝났다면
예수는 더 이상 믿음의
대상이 되지 못했을 것이다
-
그는
죽음의 권세를 꺾으시고
다시 살아나시어
구세주가 되셨고
믿는 자 들의 산 소망이 되심을
우리는 믿는다.
-
봄이 되면 새싹이 돋고
꽃이 피는 것처럼, 믿음은
그냥 그렇게 믿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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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다서신형식님의 댓글
다서신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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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년 새해 첫 인사 드립니다
소망대로 이루어지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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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새해 아침입니다.
새해가 밝게 열렸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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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아온 새해
희망찬 갑진년
아침을 맞이하시어
뜻하시는 소망
모두 이루시길 빕니다~^^
장 진순님의 댓글
장 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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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관심있게 보아주신 시인님들께
신년에는 형통하시고 축복해주시길 기도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