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소망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산 소망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04회 작성일 24-01-01 08:31

본문


죽었다 다시 살아난

사람이 있다면

그는

누가 무어라 해도

부활을 인정 할 것이다. 허지만

경험에 의한 것은 믿음이 아니라

인식일 뿐이다

-

우리는

조상을 보지 못 했어도

조상으로부터 태어났음을 믿는다.

경험해 보지 않고도 믿는 그것이

순수한 믿음인 것이다

-

그리스도 예수가

십자가의 형틀에서

죽음으로 끝났다면

예수는 더 이상 믿음의

대상이 되지 못했을 것이다

-

그는

죽음의 권세를 꺾으시고

다시 살아나시어

구세주가 되셨고

믿는 자 들의 산 소망이 되심을

우리는 믿는다.

-

봄이 되면 새싹이 돋고

꽃이 피는 것처럼, 믿음은

그냥 그렇게 믿는 것이다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4년 새해 아침입니다.
새해가 밝게 열렸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Total 485건 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85
불같은 욕망 댓글+ 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 04-26
484
시화전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 04-13
48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 04-08
48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 03-27
48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 03-22
480
봄나들이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 03-16
47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 03-10
47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 02-28
47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 02-20
47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 02-14
47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 02-05
47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 01-31
47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 01-23
472
뒤틀린 삶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 01-14
열람중
산 소망 댓글+ 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01-01
470
우리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12-12
46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0 12-06
46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 11-30
46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0 11-22
46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11-17
46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 11-11
46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0 11-05
46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10-30
462
단비 댓글+ 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10-22
46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10-18
46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10-16
45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0 10-10
45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0 10-05
45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 09-26
45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09-23
45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09-18
454
행복은....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1 09-12
453
구월이 오면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1 09-08
452
빛과 사랑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2 09-02
451
태양의 행적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1 08-26
45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1 08-21
449
참된 가치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1 08-18
448
엄마와 아기 댓글+ 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1 08-13
447
미혹의 영 댓글+ 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1 08-05
44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08-01
445
들꽃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07-29
444
정분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07-25
44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0 07-18
44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07-14
44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0 07-05
44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 06-28
43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06-22
43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0 06-18
43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6-12
43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 06-0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