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해 가는 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27회 작성일 24-01-02 00:38본문
오는 해 가는 해
미인 노정혜
2023년
꿈 안고 왔었지
봄도 여름 가을 도 있었다
차디찬 겨울바람에 간다고
봇짐 맸다
가야 하고 가지 않을 수 없네
2024년 알림소리 내며
도착한다
내가 왔노라
가거라 잘 가거라
2023년
역사
한 페이지로 남는다
잊지 않는다
2023년 있었기에
2024년 새해 새 아침 맞는다
기억할 것이다
남긴 발자취를
2024,1,2
미인 노정혜
2023년
꿈 안고 왔었지
봄도 여름 가을 도 있었다
차디찬 겨울바람에 간다고
봇짐 맸다
가야 하고 가지 않을 수 없네
2024년 알림소리 내며
도착한다
내가 왔노라
가거라 잘 가거라
2023년
역사
한 페이지로 남는다
잊지 않는다
2023년 있었기에
2024년 새해 새 아침 맞는다
기억할 것이다
남긴 발자취를
2024,1,2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는 해 보내고
오는 해 기꺼이 반기듯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어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는 해 가는 해가 만나면 나이가 됩니다
노정혜 시인님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매일 아침을 위해 혹 깨지 못할 일에 미리 알람을 설정해 놓습니다
그러나 연말과 새해 아침을 위한 알람 설정의 방법을 모르고 살아왔습니다
아무리 몰라도 연말연시쯤은 식은 죽 먹기로 잘 아는 지하철 노숙자의 눈빛이
분별을 모르고 사는 세상 무식한 사람보다 오히려 눈빛이 더 맑았습니다
오는 해 가는 해
감사히 잘 감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