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기진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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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이제 크리스마스도 지나 가고
새해도 지나가니까 모두 떠나간
간이 기차역처럼 허전함이 감 돕니다.
날씨마저 비오다 눈이 오는 변덕스러운
날씨가 더 허전하게 합니다.
오늘 아침
새해 인사와 함께 문안드립니다.
일기 불순한 속에 건강하셔서
강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지내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서신형식님의 댓글

허기지면
정신이 맑아진데요
좋은 징조인듯 합니다
향기나는 글이
탄생할 듯 합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그러게요..
사람은 먹고 살지 않으면 살 수 없으니
참.. 때로는 먹는 것도 뭘 사야 하는 것도 귀찮기도 하고요...
ㅎㅎ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노정혜님의 댓글

시마을 가족님들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어둠이 지나면 아침이 오듯
새해는 우리 모두 건강들 하시고 지구촌에
평화가 깃들길 소원합니다
시마을 가족님들
사랑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이어수선한 세상 사람의 마음도 혼란스러워요
분명 올해에 무슨 큰 일이 있을 것 같은 마음
모두가 걱정스럽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30여년 된 냉장고가 잡음이 심하여 냉동실을 열어 팬에 기름칠이라도 할까 하여 다 꺼내 놓고보니
겨울에 술안주로 먹고 싶었던 3년 전 구룡포 과메기가 구석에서 나오더군요
그냥 버렸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요즘 어느 집이나 냉장고만 열면
먹을 게 지천이고
옷장을 열거나 신발장을 열면
최근에 입거나 신지 않은 게 많지 싶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