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찾아가는 길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섬 찾아가는 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76회 작성일 18-08-08 20:56

본문

   섬 찾아가는 길

                            ㅡ 이 원 문 ㅡ

 

섬 찾아 나서는 몸

어느 섬을 찾을까

안내장으로 찾는 섬

짚는 섬마다 궁굼하고

그 곳도 이 곳도

모두 찾아 가고 싶다

 

혼자만이 설레임

나 아는 이 누구일까

동행자 될 누가

있는 것 처럼

여기저기 두리번

승선 시간 다가 오고

 

자신 없어 표 못 끊으니        

나 다음 어느 배에 실려야 하나                  

부두가 한 곳에 앉아

추수리고 추수린 마음                                                             

다시 한 번 그 섬으로

마음이 돌려진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0,863건 7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0563
첫날의 기도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0 01-02
2056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0 03-30
2056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0 04-05
20560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4 0 12-06
20559
쪽 달 댓글+ 1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4 0 01-12
2055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4 0 07-02
20557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4 0 07-19
2055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4 0 10-16
20555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3 0 12-25
20554 parkyongsukyo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3 0 10-08
20553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3 0 06-19
20552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3 0 04-01
20551 등꽃 안희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2 0 10-22
20550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2 0 12-31
20549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2 0 01-20
20548
여우비 댓글+ 3
太蠶 김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0 0 02-04
20547
원앙새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0 0 04-11
20546
감사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0 1 01-27
20545
임 기다리며 댓글+ 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8 0 01-29
2054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8 1 01-19
20543
중심 잡기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8 1 01-10
20542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8 0 03-05
2054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7 0 03-19
20540 시향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6 0 06-06
20539
나의 노래 댓글+ 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6 1 03-20
2053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6 1 05-07
20537
봄날 밤새워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5 0 05-23
20536
장마/김안로 댓글+ 6
김안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0 12-31
20535
세상 무상 댓글+ 8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0 01-03
20534
임의 사랑 댓글+ 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0 01-08
2053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0 01-29
20532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0 01-30
20531
엄마 같은 봄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0 03-23
20530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0 04-15
20529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0 03-11
20528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2 0 02-17
20527
무기력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2 0 01-12
20526
겨울밤의 편지 댓글+ 1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1 0 01-05
2052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1 0 02-26
20524 김계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0 0 12-31
2052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0 0 11-06
20522
사랑의 선수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0 0 02-19
20521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9 0 08-10
20520
겨울 동백꽃 댓글+ 3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8 0 12-29
20519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8 0 01-12
20518
단풍 사랑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8 0 10-30
열람중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7 0 08-08
20516
생활의 신조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7 0 03-09
20515
봄날의 여유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7 0 02-03
2051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6 1 08-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