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밤의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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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94회 작성일 24-01-08 05:14본문
겨울밤의 연가 / 정심 김덕성
현실을 희망으로 꿈꾸며
언제나 기다리며 다가가는 그리움
가슴을 울리는 당신의 숨결
고요 속에 들려오고
불타던 뜨거운 사랑을 안고
기대감으로 열정적으로 살아오며
당신의 행복만을 추구하며
평행선을 달려왔는데
가슴을 도려낼 듯 아픔에도
빛나는 햇살 마지막 붉게 물들이는
멋지고 황홀한 노을 빛 속에
그리운 사랑의 그림자
추억이 떠오르는 밤
한 겨울 찬바람에 허연 억새 휘날려도
들려오는 당신의 사랑의 세레나데
가슴에 불꽃 피우는데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 춥고 함박눈이 내려도
추억이 떠오르는 밤은
가슴 따뜻해지는 시간이지 싶습니다
그리운 사람 있다는 건 행복한 일...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湖月님의 댓글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로운 사람만이 느끼는 그리운 사람 ~~
노을 빛 속에 그리운 사랑의 그림자가
그려지는 건 황홀한 행복이지요
고운 시어에 머물다갑니다
행복한 새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