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만나고 부처를 만난다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예수를 만나고 부처를 만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55회 작성일 24-01-10 03:14

본문

예수를 만나고 부처를 만난다

경經을 배우고 도道를 찾음은
진리를 배움에 있다
진리는 무거운 것이 아니라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常識이다

가르침은 아무거나 배우는 것이 아니라
배워야 할 것만 배우는 절제가 필요하다
변화의 문화를 외면하진 않지만
바른 것만 이해 한다

'노자'가 연로한 스승을 만났다
마지막 배움을 청하자 입을 열었다 닫았다
입안에 혀만 있음을 보고 알았다
부드러움만이 오래 간다

삶의 길에서 부처와 예수를 만난다
순간 순간 스치고 간 삶에서 문득
그가 예수였음을 부처였음을...
그들이 남긴 언어는 웃음이었다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을 배우고 도를 찾든
누구를 만나든
스스로 깨달음이 있어야
지혜가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희망 가득한 한해 맞이하시길 빕니다~^^

Total 21,021건 20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0071
쉬었다 가세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 0 02-01
20070
글꽃을 피우는 인연因緣 댓글+ 1개
濛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0 02-01
20069
할머니의 그믐 댓글+ 2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 02-01
20068
일기 댓글+ 3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 02-01
20067
사랑이여 미안하다 댓글+ 4개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0 02-01
20066
익숙함 이라는 것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 02-01
20065
사랑의 꽃 필 때 댓글+ 8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02-01
20064
잔치 초대장 댓글+ 1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 02-01
20063
아가의 설 댓글+ 3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 01-31
20062
걱정 댓글+ 2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0 01-31
20061
눈물 댓글+ 3개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 0 01-31
20060
그대의 얼굴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0 01-31
20059
그대가 오면은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 01-31
20058
후회 없는 인생 댓글+ 5개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0 01-31
20057
겨울 이야기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 01-31
20056
가슴에 남은 향기처럼 댓글+ 4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01-31
20055
하늘 눈 댓글+ 1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 01-31
20054
겨울 섬 댓글+ 2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 01-30
20053
산길 들길 댓글+ 4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 01-30
20052
오늘 댓글+ 2개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 01-30
20051
매너모드로 울다 댓글+ 2개
산벚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 01-30
20050
신변잡기 댓글+ 4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0 01-30
20049
길은 희망이니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 01-30
20048
통하지 않는 사람 댓글+ 1개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 01-30
20047
그 사랑을 노래하며 댓글+ 6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01-30
20046
행복은 어디에 댓글+ 4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 01-30
20045
고갯마루 댓글+ 3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 01-29
20044
고통 속에 핀 꽃 댓글+ 5개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 01-29
20043
덮개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 01-29
20042
그 겨울의 고독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 01-29
20041
세상에 공짜는 없다 댓글+ 5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0 01-29
20040
나도 나그네인가 댓글+ 4개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0 01-29
20039
긍정적인 생각 끝에는 댓글+ 8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0 01-29
20038
미소 댓글+ 1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 01-29
20037
어제를 오늘로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댓글+ 2개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0 01-28
20036
그림자의 길 댓글+ 2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 01-28
20035
골판지 박스 댓글+ 2개
산벚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 01-28
20034
그의 그늘로 들어서면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 01-28
20033
생명 댓글+ 2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 01-28
20032
설의 장날 댓글+ 2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 01-27
20031
동행자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 01-27
20030
새싹의 인내 댓글+ 2개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 01-27
20029
세월 열차 댓글+ 8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0 01-27
20028
그림자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 01-27
20027
삶은 연극 댓글+ 5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1-27
20026
행복한 삶의 원천 댓글+ 10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 01-27
20025
애국 애족 댓글+ 6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0 01-27
20024
나는 추억으로 돌아가 보았다 댓글+ 2개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0 01-26
20023
버드나무의 고향 댓글+ 2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 01-26
20022
그대와 함께라면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0 01-2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