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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만나고 부처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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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37회 작성일 24-01-10 03:14

본문

예수를 만나고 부처를 만난다

경經을 배우고 도道를 찾음은
진리를 배움에 있다
진리는 무거운 것이 아니라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常識이다

가르침은 아무거나 배우는 것이 아니라
배워야 할 것만 배우는 절제가 필요하다
변화의 문화를 외면하진 않지만
바른 것만 이해 한다

'노자'가 연로한 스승을 만났다
마지막 배움을 청하자 입을 열었다 닫았다
입안에 혀만 있음을 보고 알았다
부드러움만이 오래 간다

삶의 길에서 부처와 예수를 만난다
순간 순간 스치고 간 삶에서 문득
그가 예수였음을 부처였음을...
그들이 남긴 언어는 웃음이었다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을 배우고 도를 찾든
누구를 만나든
스스로 깨달음이 있어야
지혜가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희망 가득한 한해 맞이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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