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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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22회 작성일 24-01-11 07:01본문
* 한계는 선 *
우심 안국훈
아름다운 푸른 별에 산다는 건
결국 혼자 왔다가 홀로 여행하다가
아무런 미련 없이
아득한 우주의 시간으로 돌아가는 걸까
기적처럼 천사를 만나기도 하고
원치 않는 악마를 만나기도 하면서
살아야 할 근사한 이유를 찾고
죽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걸까
누구나 험난한 인생 살아가며
세상에 이런 일이 있을까 싶도록
해맑은 미소와 맑은 영혼 갖고
고운 마음으로 사는 사람을 사랑한다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싶다가도
도무지 믿기지 못하는 일을 하노라면
어둠 이겨내고 맞이하는 아침햇살처럼
한계는 누군가 그어놓은 선일 뿐이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희비가 겸하여 살아가야 하는 인생
오늘은 무엇을할까 많이 생각합니다.
오늘도 어두음을 이겨 내고 아침을
맞이했으니 알차게 살아야 하겠습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희로애락이 녹아있는 삶을 사노라면
일희일비할 일이 아니지 싶지만
누구나 막상 닥치면 기쁘고 슬프지 싶습니다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해맑은 미소와 맑은 영혼으로 사는 고운 이가
어쩌면 이 푸른별 지구를 지탱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홍수희 시인님!
요즘 어느 사람들은 마치 무한 권리를 가진 양
남을 무시하고 해코지하는 것 같아
자꾸 마음 아프게 합니다
더불어 행복한 세상이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