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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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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太蠶 김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05회 작성일 24-01-12 08:36

본문

 

파도의 꿈



흐릿한 그림자 하나

가까이 못한 채

서럽게 울어 젖히는 파도에

좀 더 다가서지만

 

무얼 그리도 그리워하는지

바위섬 부딪고 부딪는

거친 숨소리

발길 막아선 포말

 

모래알 집어삼키는 식욕

그 엄청난 몸부림

알듯 말듯 한데

 

여명이 물든 뒤에야

침묵의 언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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