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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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09회 작성일 24-01-13 18:41본문
* 마음 읽기 *
우심 안국훈
호랑이와 사슴은 한 산에 살고
소와 닭은 먹이 함께 나눠 먹지만
인간만 아옹다옹 못 잡아먹듯
세상 시끄럽게 만드는 유일한 존재다
타자는 투수의 마음 읽어야 하고
투수는 타자가 생각지 않는 공 던져야 하듯
사랑한다는 건 상대 마음 헤아리면서
내 마음 끝없이 내어주는 거다
나쁜 일의 실마리는
욕심이 너무 많아서이고
한결같은 마음은
마르지 않는 사랑의 샘이어라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마음은 삶을 아름답게 합니다
봄이 걸음마를 시작했습니다
눈속에 봄은 향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모두 건강들 하시길 소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노정혜 시인님!
어느새 봄날을 기다리게 하지만
겨울비 내리더니
다시 쌀쌀해진 아침이지만
새로운 한 주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