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을 다루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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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37회 작성일 24-01-16 10:54본문
아픔을 다루는 방식/ 홍수희
겨울은 차디찬 저만의 슬픔을 모아
끝내 눈부신 봄을 빚고 있구나
내 안의 슬픔이여,
너도 봄을 빚고 있느냐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슬픔은 기쁨을 잉태하나 봅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겨울은 겨울의 역할을 다 하고
봄은 봄의 역할을 다 하지만
인생 역시
결국 견디고 이겨내는 것에 새롭게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사계절이 다 맞는 이치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겨울도 정점을 찍었는가
대한이 코 앞인데
다시 겨울비가 내리며
봄날을 재촉하는 것 같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도 끝을 향하여 가고 있고
겨울에는 슬픔을 모았지만
오는 봄은 행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 잘하고 갑니다.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다녀가신 네 분 시인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