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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에 속한 사람은 오만불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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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31회 작성일 24-01-17 17:00

본문



육체에 속한 사람은 오만불손하다 / 유리바다이종인 



미리 나의 오늘 하루를 다 볼 수 있다면,

욕심내는 자는 한 달을 더 욕심내고

1년을 미리 보고자 하는 자는

10 년을 장님이 되어 살아간다

살짝 비유로 감추어둔 진리의 말씀을 

오히려 감사히 생각하며 살아라

감추어둔 하늘보화는 


사람에 의해 생산되는 지식에서 터득되는 것이 아니다

수많은 시대의 인생 중에서 

하늘이 예언한 택한 자들에게만 허락되고 

그들의 닫혀있던 눈을 열어

하늘에서 이룬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듯이

비밀한 실상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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