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요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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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의 나라
ㅡ 이 원 문 ㅡ
등잔불 밑의 그날도
전깃불 밑의 오늘도
그렇게 살아 왔고
이렇게 살고 있다
노래 불러 찾은 고향
언제 그 흙 만져보나
개울가 고향의 꽃
다시 보고 싶어라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어린 시절 시골 마을에
전기가 들어오고
다리 놓이면서 버스가 들어오고
새마을 노래 들으며 새로운 세상 맞았지 싶습니다
요즘엔 아이 울음조차 들을 수 없지만...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가까으면서도 먼 곳,
고향은 항상 마음에 마무르고
있는데 그리움은 대단합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도 건강하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날이갈수록 고향에 있는것 모두가 그리움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