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내리는 빗소리가 즐거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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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215회 작성일 24-01-22 06:01본문
* 종일 내리는 빗소리가 즐거운 사람 *
우심 안국훈
99억 가진 사람과 1억 가진 사람 중
누가 비싼 커피 마시고 외식하며
누가 더 명품을 찾는지 보라
가난한 자는 더 가진 자의 통장을 채워준다
어차피 갈증 나는 세상인데
있으나 마나 한 삶이라 생각하는 순간
허구한 날 있는 대로 쓰기 바쁘니
열심히 살아도 늘 그 자리 머물고 있을 뿐이다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더 잘 먹듯
돈은 있는 자가 더 밝히고
승리는 맛본 자가 또 즐기게 되고
공부는 해본 사람이 자꾸 배우지 않더냐
하지만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이나
꿈 너머 꿈을 찾아 나선 사람은
종일 내리는 빗소리도 즐겁고
하루를 살아도 감사할 줄 알 뿐이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를 비로 채우더니 추위가
몰려온다고 기상청이 예고 합니다.
종일 오는 비가 즐겁다고 생각해야지
짜증내면 마음이 불안해 집니다.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면서 살겠다고 다짐하며
귀한 시향에 공감하면서 감상하고 갑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한주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어제는 종일 함박눈이 내렸다 그쳤다 하더니
기온이 뚝 떨어져 한파 주의보가 내리고
매서운 겨울맛이 묻어나는 아침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 좋은 시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안국훈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하영순 시인님!
하루 다르게 겨울은 깊어가며
포근함과 추위가 반복하며
봄날을 그립게 만듭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요...
돈의 노예가 되면 가난의 자유를 못 느낄 것 같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홍수희 시인님!
살며 돈이 많다고 더 행복하거나
지위가 높다고 더 자유로운 게 아니라
자신이 마음먹기에 따라 행복하지 싶습니다
마음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부족한자가 넉넉한자를 돕는 이 세상인가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백원기 시인님!
자연은 공평한 게 많지만
인간 세상은 본디 불공평하지 싶습니다
쌀쌀해진 날씨지만
건강 챙기시며 고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이 어수선한 세상 언제 끝날런지요
이제 이 나라에 큰 문제가 발생 했어요
저출산인데 이래도 저래도 안되니
다 굶어 죽게 생겼어요
또 그날이 오나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잘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이원문 시인님!
하루 다르게 제 살 길들만 찾으려니
정치는 혼탁해지고
국민은 춥고 배고프지 싶습니다
행복한 세상이 얼른 찾아오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