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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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17회 작성일 24-01-22 06:27본문
생트집
컴퓨터가
화가 잔뜩 났다
한 보름 집을 비웠더니
입을 다물고
트집이다
아무리 달래도
꼼짝 안더니
결국 의사가 왕진 하고 나니
그제야
정신이 드는지
말을 듣는 척 한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겨울 아침 문안 드립니다.
자녀의 가정에 다녀 오셨나 봅니다.
컴퓨터 때문에 고생하셨네요.
귀한 시향에 감명 깊게 감상하고 갑니다.
다시 동파가 몰려 온다고 합니다.
건강하셔서 행복한 한 주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컴퓨터도 애완동물처럼 분리불안증에 걸렸나봐요ㅎㅎ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기계도 주인을 알아보니 심통이 있나봅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저도 그럴 적이 많은데요
바이러스가 병들게 한대나요
치료비가 좀 들었지요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