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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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 김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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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조회 784회
작성일 24-01-22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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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의 노래 / 정심 김덕성
사랑과 감동의 인생길
가슴 뒤척이던 어둠 모두 사라지고
붉게 타오르는 태양 솟아오르며
찾아 온 행복의 보금자리
갈피마다 써 내려간 일기장
일생 나날들 그려진 동그라미의 삶
하루 해 저문 시간을 접으려고
저 은은한 햇살의 그림자
하얀 백설로 덮어버린
설원을 이뤄진 광활한 평화의 대지
고통 사라지고 그리움 밀려오는
행복한 세상이 꿈틀거린다
소망의 웃음 춤추는
가슴에 고인 그리움 환호하면서
하나 되어 깔깔 웃으며 가자
행복의 새봄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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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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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성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눈 피해는 없으신지요 눈 길 운전 조심 하셔요
봄 기운이 감도는 시 감사합니다 좋은 아침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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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시인님^^ 기어이 오고야 말 봄입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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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을 위해 힘차게 나아가야 하겠지요.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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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시인님
마음도 몸도 오는 봄에 조바심 납니다
나뭇가지의 움이 달라졌어요
곧 봄이 오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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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다르게 깊어지는 겨울날
며칠 겨울비 내리며 포근하던 날씨가
함박눈 쌓이며 매서운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봄날을 그리워하며
오늘도 마음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