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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속에 핀 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12회 작성일 24-01-29 12:22

본문

고통 속에 핀 꽃/ 홍수희

 

 

눈과 얼음 사이를 뚫고 피어났구나

눈물과 아픔 사이를 뚫고 피어났구나

차디찬 슬픔 속에서 피어났구나

 

고통이 고통으로 끝나지 않게

기어이 한 송이 꽃을 피워냈구나

 

노란 복수초!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 꽃 보다 더
눈 사이를 뚫고 피어난 꽃
고통도 아픔도 참으며  피어난
자랑스럽고 아름다운 꽃을
보면서 함을 얻고 갑니다.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남녘부터 전해지는 매화꽃 소식에
입춘을 앞둔 줄 알겠습니다
잔설 뚫고 피어나는 노오란 미소가
위대한 모습으로 보이는 게 당연하지 싶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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