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 속에 핀 꽃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고통 속에 핀 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19회 작성일 24-01-29 12:22

본문

고통 속에 핀 꽃/ 홍수희

 

 

눈과 얼음 사이를 뚫고 피어났구나

눈물과 아픔 사이를 뚫고 피어났구나

차디찬 슬픔 속에서 피어났구나

 

고통이 고통으로 끝나지 않게

기어이 한 송이 꽃을 피워냈구나

 

노란 복수초!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 꽃 보다 더
눈 사이를 뚫고 피어난 꽃
고통도 아픔도 참으며  피어난
자랑스럽고 아름다운 꽃을
보면서 함을 얻고 갑니다.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남녘부터 전해지는 매화꽃 소식에
입춘을 앞둔 줄 알겠습니다
잔설 뚫고 피어나는 노오란 미소가
위대한 모습으로 보이는 게 당연하지 싶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0,907건 16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0157
떠난 마음 다시 돌아올까 댓글+ 4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0 02-12
20156
리더(leader) 댓글+ 2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 02-11
20155
무지개의 눈물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0 02-11
20154
살아 돌아오라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 02-11
20153
책갈피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 02-11
20152
배려가 있는 삶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2-11
20151
감사의 기적 댓글+ 1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 02-11
20150
냉이의 기다림 댓글+ 1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0 02-11
20149
저쪽에는 댓글+ 2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0 02-10
20148
설날 아침에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 02-10
20147
배신은 살아있다 댓글+ 3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 02-10
20146
설날 댓글+ 2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 02-10
20145
사랑찾아 천만리 댓글+ 2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 02-10
20144
고난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02-10
20143
그믐의 노을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 02-09
20142
인생사는 하천처럼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 02-09
20141
지나고 나니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 02-09
20140
생의 한가운데 댓글+ 1개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 02-09
20139
복된 설 명절 보내십시오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0 02-09
20138
아버지 댓글+ 1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2-09
20137
고향으로 가는길 댓글+ 1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 02-09
20136
우리 설날은 댓글+ 2개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0 02-09
20135
기적 같은 하루 댓글+ 2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 0 02-09
20134
뻥튀기를 사고 싶다 댓글+ 3개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 02-09
20133
담 밑의 설 댓글+ 2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 02-08
20132
용접과 인생 댓글+ 2개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 02-08
20131
흑백사진 한 장 댓글+ 2개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 02-08
20130
세월 앞에서 댓글+ 8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 02-08
20129
새해 새 소망 댓글+ 5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 02-08
20128
복고풍의 춤과 노래 댓글+ 4개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0 02-08
20127
행복한 설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 3개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1 02-07
20126
우리는 한줄기 댓글+ 7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 02-07
20125
그믐의 설 댓글+ 3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 02-07
20124
불평불만은 악(惡)이다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 02-07
20123
생(生)은 어차피 솔로다 댓글+ 2개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 02-07
20122
혼자 걷는 눈길은 댓글+ 5개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 02-07
20121
비운 다는 것 댓글+ 6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 02-07
20120
값진 땀과 열정 댓글+ 2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0 02-07
20119
나이 들수록 댓글+ 10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0 02-07
20118
오막살이의 설 댓글+ 3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 02-06
20117
호미곶에서 댓글+ 3개
정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1 02-06
20116
봄비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 02-06
20115
봄은 달팽이처럼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 02-06
20114
옮겨 다니는 무덤
산벚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 02-06
20113
삶이란 댓글+ 4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 02-06
20112
왜 사느냐 댓글+ 3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 02-06
20111
출처에 대한 출처 댓글+ 4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0 02-06
20110
자각 自覺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 02-06
20109
걸어가는 비(雨) 11 댓글+ 1개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 02-06
20108
타향의 설 댓글+ 4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 02-0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