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너를 지워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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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70회 작성일 24-02-02 11:13본문
나도 너를 지워버렸다 / 유리바다이종인
옛날에도 나를 버리더니
오늘에도 나를 버리느냐
나는 새로 오늘을 살지만
너는 악을 양식으로 여기며
남에게도 독을 먹이고 있으니
나는 너를 지워버렸다
그래도 그렇지, 그럼 되나,
세상은 말이 많아도
네가 나를 영영 버렸듯이
나도 너를 지워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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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리바다 시인님
나는 지우지 마셔요 부탁합니다 ㅎㅎ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럴리가요
트롯트 가수 린이 부른 '이야' 제목의 노래를 듣다보니
'나도 너를 지워버렸다' 가사절이 나오길래
그냥 써본 글이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