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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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14회 작성일 24-02-02 17:07본문
슬픈 영혼
ㅡ 이 원 문 ㅡ
나의 영혼
네 영혼아
찾은 이곳
이 곳이 그런 곳이란다
이제 다 보고
다 담았으니
그만 떠나렴
더 볼 것이 무엇이겠니
가거라 어서 가
떠나거라 어서
네가 보던 그것
다 모두 그것이 다란다
이런 세상인 것을
그런 세상이었고
이 몸 흙에 묻는 날
그때나 한 번 찾아 보렴
댓글목록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신 있는 곳에 나 있고
나 있는 곳에 당신도 있다
미련도 아쉬움도 없는 곳이라면
당신과 나는 언제나 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록 몸은 일하느냐 고달파도
마음은 편안하고
영혼은 맑은 사람 만나면
세상이 훤해지는 것 같이 기쁩니다
행복한 주말 맞이하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은 늘 하늘 위에 있지만
현실은
이름 모를 계곡에 있습니다
이원문 시인님 좋은 아침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려운 세상
그래도 보람을 가지고 살아
갈 때 삶에 히밍 생기게 됩니다.
이왈살아가는 것 맑은 영혼으로
보람있는 마음으로 즐겁게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건강한 주말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