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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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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32회 작성일 24-02-04 07:27

본문

~봄이다 

 

눈 속에도 봄은 오고 있다

하얀 눈 속에

노란 손

꼼지락 꼼지락

소한 대한 다 지나고

오늘이 입춘

봄이 대문을 열었다

봄은

한꺼번에 들어오지 않고

서서히 좋은 소식

한 아름 가지고 찾아오겠지

봄은 오건 만

아직

봄을 시샘 하는 바람이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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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활짝 문을 열어 놓아도 한꺼번에 들이지 않는다
준비된 자에게만 허락된 봄이기 때문이다

하영순시인님
간밤에 비가 내린 것도 몰랐습니다
봄을 재촉하는 비
아침이 되어서야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立春
봄이 오긴 오나 봅니다.
오늘 밤에는 눈비가 온다고
예보하는 것으로 보아 서서히
겨울이 물러가는 듯싶습니다.
입춘에는 대문에  立春大吉이라
써 놓는 것처럼 올 봄에는
좋은 일만 생기면 좋겠습니다.
봄이 오는 입춘에는 시인님께서
건강하시고 서서히 좋은 소식,
좋은 일만 생기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인이 보내준 봄의 전령사
복과 장수를 상징하는
복수초가 부끄럽듯 피어나며
노오란 미소를 짓습니다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온것 같습니다
오는 봄이 마음이 급한지
뛰어들고 있습니다
그냥 오면 좋으련만 몸살 한짐지고 옵니다
대문 꼭꼭 잠궈야 하나
그래도 오는봄을 맞아 드려야죠
개나리 진달래 줄지어 피어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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