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살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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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73회 작성일 24-02-05 12:45본문
나 살던 집/鞍山백원기
내가 살던 북아현동 집은
인왕산과 마주 보는 鞍山 기슭이라
오르며 놀던 어린 시절에서
성인이 되어가던 때까지
옛 생각을 잊을 수 없어
鞍山을 아호로 삼고 시를 쓸 때마다
그립고 정든 鞍山을 기억한다오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것은
사랑과 추억이라 하니
날마다 사랑하며 추억에 물드는
결실의 삶 살아가려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인왕산 마주 보는 곳이면 하나고 있는 곳인가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던 곳을 아호를 삼고
오래 마음에 간직하면서 살아가는
시인님이 참 부럽습니다.
인왕산과 마주 보는 鞍山 기슭에서
산을 오르내리며 놀던 어린시절을
물드리면 사시는 것 행복입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한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 시인님, 댓글 감사합니다.
하나고는 은평구에있고 안산은
서대문구에 있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 시인님,댓글 감사합니다.
어릴적 생각이나서 잠깐 생각에
잠겨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운 시절 보낸 보고픈 고향 있어
사랑하는 일도 생기고
추억에 물드는 시간이 있어 행복한 삶 산다는 건
위안이 되고 축복이 되지 싶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안국훈 시인님, 고운 댓글 주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