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한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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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한줄기/鞍山백원기
우리가 어느곳에 있던지
우리는 한 가족
함께 지냈던 지난날
헛되지 않게 뻗어나갔기에
어디에 있던지 한 줄기
보이지 않아도 잊히지 않는
질긴 사랑의 줄기여라
생각하면 옛날이 새롭고
시간도 거리도 상관없는
한 뿌리에 한 줄기 한 가족
더불어 살아가는
반가운 공동체여라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그렇습니다.
우리는 사랑으로 하나로 굳게
맺어진 뭉처진 한 공동체 입니다.
한 뿌리요 한 줄기 한 가족입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반가운 공동체임에
공감하면서 다녀 갑니다.
행복한 저녁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사노라면 '가화만사성'이란 말에
마음이 닿게 됩니다
저마다 화목한 집이 있다면
사는 게 즐거운 세상이 되지 싶습니다
행복한 설명절 맞이하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가족이란 단어
행복이 와 닿습니다
명절이 아름다운 고유 문화입니다
건강한 모습
환 하게 미소 짙는 모습
참 행복입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가족! 얼마나 소중한 이름인가요..
설명절 가족과 함께 마음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김덕성 시인님,안국훈 시인님,노정혜 시인님, 홍수희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흩어진 가족들 모두 서로는 마음에 있어 오고 가고 싶은 그런 마음이겠지요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각 삶에 바쁘다 보니 그저 마음만 서로 미안 하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이원문 시인님, 다녀가시니 감사합니다. 즐거운 구정명절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