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한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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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71회 작성일 24-02-07 17:25본문
우리는 한줄기/鞍山백원기
우리가 어느곳에 있던지
우리는 한 가족
함께 지냈던 지난날
헛되지 않게 뻗어나갔기에
어디에 있던지 한 줄기
보이지 않아도 잊히지 않는
질긴 사랑의 줄기여라
생각하면 옛날이 새롭고
시간도 거리도 상관없는
한 뿌리에 한 줄기 한 가족
더불어 살아가는
반가운 공동체여라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우리는 사랑으로 하나로 굳게
맺어진 뭉처진 한 공동체 입니다.
한 뿌리요 한 줄기 한 가족입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반가운 공동체임에
공감하면서 다녀 갑니다.
행복한 저녁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 '가화만사성'이란 말에
마음이 닿게 됩니다
저마다 화목한 집이 있다면
사는 게 즐거운 세상이 되지 싶습니다
행복한 설명절 맞이하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족이란 단어
행복이 와 닿습니다
명절이 아름다운 고유 문화입니다
건강한 모습
환 하게 미소 짙는 모습
참 행복입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족! 얼마나 소중한 이름인가요..
설명절 가족과 함께 마음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김덕성 시인님,안국훈 시인님,노정혜 시인님, 홍수희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흩어진 가족들 모두 서로는 마음에 있어 오고 가고 싶은 그런 마음이겠지요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각 삶에 바쁘다 보니 그저 마음만 서로 미안 하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원문 시인님, 다녀가시니 감사합니다. 즐거운 구정명절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