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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설날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22회 작성일 24-02-09 07:03

본문

우리 설날은 / 정심 김덕성

 

 

우리 설날은

뭐니 뭐니 해도 가족 사랑의 날

 

흩어졌던 가족이 모여

감사와 효심으로 부모께 세배올리고

부모는 자식에게 축복하는

사랑의 꽃이 피는 날

 

한 상에 둘러 앉아

음식 먹으며 정을 나누면서

자식은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부모는 자식에게 사랑 베풀고

형제는 서로 웃음꽃 피우는

훈훈한 사랑이 흐른다

 

설날은

사랑과 감사를 나누는 우리 가정

뜨겁게 달군 가족 사랑으로

따뜻하게 추위를 녹이는

우리의 설날인 것을

 

설에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설날 되세요.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로나 이후 부쩍 변화된 애경사 문화
설날 풍습도 많이 바뀌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겨울 잠에 푹 빠졌던 소녀가
봄소식 전하며 피어나는 복수초의 미소처럼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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