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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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39회 작성일 18-08-13 18:26본문
초침
ㅡ 이 원 문 ㅡ
일터의 오늘 하루
무엇하다 다 갔나
지는 해 뉘엇뉘엇
옛날이 떠 오르고
산 넘어 노을지니
그 마음 모아진다
오늘 하루가 그렇듯
그런 삶을 살아온삶
큰 욕심도 아니것만
그릇마다 비어 있고
쥔 그릇 채우려하니
허무 하고 고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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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채우려고 쥔 그릇, 초침과 싸우며 땀을 쏟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