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의 설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애국의 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74회 작성일 24-02-12 08:34

본문

   애국의 설

                                       ㅡ 이 원 문 ㅡ


우리의 문화

우리의 설 즐겁습니다

가족이 모인 우리의 설 아름답습니다


한편으로는 근심 걱정

어쩌다 이렇게 된 이런 문화가 되었는지

문화가 썪어 가고 역사가 허물어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다 이렇게 되었는지

조상들의 피와 땀이  이상한 늪으로 빠져들고

섞이는 세상

섞여야 할 민족의 피가

이웃 나라 피와 섞이고 있습니다

우리끼리 못 섞는 피 무엇이 문제인가요

민족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국민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개미도 적정 수가 있어야 함을        

낳고 싶어도 못 낳는 아이 무엇이 문제인가요

안 낳아도 되는 아이 나라 생각 해 보셨나요

나라 없는 민족은 있어도

민족 없는 나라는 없습니다

이웃 나라 국민 투성이로 섞이는 사회

하나부터 열 가지 걱정 않되는 것 없고

보름달 깎이듯 하나 둘씩 지워지는 사회

섞이어 그러는지 바뀌어 그러는지

그나마 남은 정도 그나마 있는 사랑도

사람 아닌 짐승에게로 흘러들고

둥지 없는 빚쟁이만 늘어가는 나라

독 안에 든 쥐 상상해 보셨나요

우리 민족 우리 국민 과제가 많습니다

누구의 잘못도 책임도 아닙니다

서로가 탓과 원망을 하지 않아야 할

우리 모두의 과제 입니다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급격하게 변화는 문화 속에
결혼 문화도 너무 많이 바뀌고
작년엔 아이 유모차보다 개 유모차가 더 많이 팔려선지
종종 개 실은 유모차를 자주 만납니다
얼른 젊은이가 살기 좋은 세상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 명절을 행복하게 보내셨나요.
설은 우리의 전통인 고유의 문화입니다.
이제라도 우리가 보로 살아야 하는데
결혼문제도 그렇고 큰문제입니다.
귀한 시향속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Total 2,142건 2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092
봄의 소리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 03-16
2091
봄 나들이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 03-15
2090
봄 구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 03-14
2089
겨울의 교훈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 03-13
2088
엄마의 길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 03-12
2087
냉이의 바다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 03-11
2086
섞이는 세상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 03-10
208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 03-09
2084
봄의 들녘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0 03-08
2083
봄 노래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 03-07
2082
창 너머의 봄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 03-06
2081
고향의 마음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 03-05
2080
고향의 뜰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 03-04
2079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 03-03
2078
울 밑의 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 03-02
2077
봄 날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 03-01
2076
아가의 바다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 02-29
207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 02-28
2074
부엌의 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 02-27
2073
담 밑의 보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 02-26
2072
안개 인생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 02-25
2071
바다의 하늘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1 02-24
2070
영혼의 바람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 02-23
2069
봄 눈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 02-22
2068
봄 언덕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 02-21
2067
연못의 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02-20
2066
까치의 둥지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 02-19
2065
옷장의 봄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 02-18
2064
사랑의 양지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 02-17
2063
고향의 기억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2-16
206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 02-15
2061
설의 빈터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 02-14
2060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 02-13
열람중
애국의 설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 02-12
205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 02-11
2057
설날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 02-10
205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 02-09
2055
담 밑의 설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02-08
2054
그믐의 설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 02-07
205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 02-06
2052
타향의 설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 02-05
205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 02-04
2050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 02-03
2049
슬픈 영혼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 02-02
204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 02-01
2047
아가의 설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 01-31
2046
겨울 섬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 01-30
2045
고갯마루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 01-29
2044
그림자의 길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0 01-28
2043
설의 장날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 01-2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