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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81회 작성일 24-02-13 05:21

본문


미인 노정혜

호랑이는 호랑이 행동을 한다
호랑이 옷을 입었다
토끼는 토끼 행동을 한다
토끼 옷을 입었다

중은 목탁을 친다
중옷을 입었다
신부는 염주를 돌린다
신부 옷을 입었다
목사는 목회를 한다
목회자의 옷을 입었다

옷 입은데로 행동이 나온다
나는 앞으로 어떤 옷을 입을까
내 옷은 내가 만들어 간다

본향으로 돌아가는 날
천자의 제복이
준비됐으면 좋겠다

2024,2,13

추천0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욕심에 사 놓은 옷을 아끼느라 안 입었더니
이제 세월이 그 옷 입지마라 하네요
일 하느라 입을 새도 없었고요
마지막 옷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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