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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57회 작성일 24-02-15 07:04

본문

* 그대에게 *

                                         우심 안국훈

 

살며 인생을 깊이 생각치 못하고

아직 사랑을 알지 못하는데

그냥 그대가 좋아지고

그대를 사랑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맛있는 음식 먹고 접시까지 핥듯

아무리 험난한 세상일지라도

봄에 꽃씨 뿌려서 꽃밭을 만들고

함께 땀방울 흘리며 천국을 만듭니다

 

그대는 내게 행복이고

생각만 해도 절로 미소 번지니

그대가 좋아하는 일 찾아

오늘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별이 뜨거나 지거나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곁에 있어도

무슨 일이 생기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을

사랑한다는 건 참 아름다운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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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칠흑같이 어두워지면서
내리는 아마도 봄을 재촉하는 듯 내리는
겨울비, 아침을 적셔 놓고 있습니다.
이런 날 저도 그대에게 편지를 쓰고 싶은
마음으로 사랑한다는 건 참 아름다운
축복임을 동감하면서 다녀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어제는 온종일 부슬비 내리며 봄을 재촉하더니
오늘 아침은 다소 서늘해진 공기입니다
어차피 사는 거라면 아낌없이 사랑할 일이지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얼마나 아름다운 축복인가요..
이제 꽃소식이 들려오는 봄이 시작되었네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홍수희 시인님!
누군가 사랑한다는 것도
사랑받는 사람 있어야 하는 것처럼
사노라니 모든 관계는 상대적인 것 같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그리운 사람은
시간 장소 불문하고
문득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원문 시인님!
말하지 않아도 느껴지고
생각만 해도 그리운 사람 있습니다
어쩌면 평생 가슴에 묻어둔 채...
오늘 하루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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