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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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91회 작성일 24-02-16 11:26본문
매듭/ 홍수희
도무지 풀리지 않는 매듭을 놓고
고민을 한다 잘라버릴까
도무지 풀리지 않는 매듭을 놓고
마음속 시끄럽다 다시 풀어야 하나
한 가지는 알겠다 소중한 만큼
마음속 소란스럽다는 것을
아주는 끝나지 않을 고민
잊을 만하면 다시 온다는 것도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듭을 하나씩 풀어가는 재미 있지만
정작 아무리 애써도 풀리지 않으면
싹둑 잘라버리는 게 상책일 때 있습니다
봄기운 가까워지는 주말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듭은 매듭 그대로 좋게 보면
자동적으로 풀립니다 홍수희 시인님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매듭도 생명이 있는지 잊을만하면 또 나타나나 봅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 시인님, 하영순 시인님, 백원기 시인님~ 고맙습니다.
^^행복한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