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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0회 작성일 24-02-17 07:40

본문


미인 노정혜

삶이란 행복 불행
두가닥 털실로 짜여지는
옷 천 과 같은 것

입어 낡으면 버리고
새옷을 만든다
영원한 생명은 없는 것
새벽 태양이 붉게 타 올라
노을빛에 진다

한편의 드라마와 같다

2024,2,17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은 한편의 멋진 드라마 입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주말 되시기를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이 봄을 그냥 주지 않습니다
시샘이 심합니다
환저기 건강 잘 채기셔요
고비 잘 넘기면
꽃 피는 봄은 옵니다

우리 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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