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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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82회 작성일 24-02-19 04:49본문
미인 노정혜
눈 속에도 동백은 피어난다
새빨간 정열을 간직한 채
양지바른 곳에는 홍매화도 곱게
분칠하고 사랑받고 싶다고
미소로 유혹한다
밀고 당기고
누가 오는 봄을 막으려
꽃 피는 봄날에 고향동산에 올라
꽃놀이하고 싶다
하얀 눈서리 맞은 나에게도
꽃 피는 봄은 오겠지
그날이 오면 친구와
꽃반지 만들어
서로 끼워 주며 봄노래 부르련가
고향 봄동산이 그립다
2024,2,19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잔설 속에 피어난 붉은 동백
노오란 수선화의 미소
갓 피어나는 매화꽃의 향기까지
봄날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빨간 정열을 간직하고
눈 속에 피어난 아름다운 동백꽃
양지바른 곳에는 홍매화도 곱게 피어나는
화창한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귀한 시향에 간상하고 갑니다.
행복한 한 주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께 해 주신 은혜 높습니다
오늘은 참 좋은날
잠던 새싹을 깨웁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란 말 안 해도 봄은 오고 가란 말 안 해도 겨울은 갑니다
환자 간호 하기도 벅찬 삶인데
이렇게 매일 시를 쓴다는 것 존경합니다
노정혜시인님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오면 고향의 뒷동산에 핀
반가운 꽃들이 나를 부르나 봅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곧 꽃피는 봄이 오겠지요
고향 울타리의 봄처럼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같이 있음 최고의 행복입니다
오래만 나를 지켜 준다면 바라는 것 없습니다
건강들 하시길 소원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