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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대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53회 작성일 24-02-21 05:52

본문

* 의료대란 *

                            우심 안국훈

 

의대 정원을 의사가 결정하지 못하고

의사 정원 늘린다고 병원 떠나는 의사

과연 환자나 국민에게

얼마나 박수를 받을 일일까

 

눈사람 만들려면

먼저 눈덩이를 단단하게 뭉치고

열심히 눈밭에 굴려야 하는데

서로 남 탓만 하는 꼴이다

 

함께 가면 먼 길도 힘들지 않은데

상대방의 굴복만 기대하는

정부와 의사의 양보 없는 대결에서

가장 피해 보는 사람은 누구일까

 

의료대란은 환자에게 재앙이고

국민에게 걱정거리일 뿐

환자 없으면 의사도 없어지겠지만

의사 없다고 환자 줄어들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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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하영순 시인님!
지나친 이기주의는 남들에게 피해를 주고
거룩한 인술은 감동을 주지 싶습니다
하루 빨리 상생으로 마무리되길 기원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김상협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옳고 그름의 판단은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원칙과 정의의 판단이어야 하며 질서가 없으면
늘 싸움만 남기는 세상이 되고 맙니다

의사는 생명을 살리는 직업입니다
군인, 소방관, 경찰, 의사는 밥 그릇을 걸고
싸우는 직업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김상협 시인님!
원칙과 정의 기준이 바로 서야
비로소 사회 질서가 잡히고
양보와 타협이 있어야 평화롭지 싶습니다
남은 2월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 생각해도 사람의 생명을 가지고
저울질하며 싸우는 행동은 아무리 정당한
행동이라 해도 용서할 수 없습니다.
이제라도 제 자리에 돌아가서 자기의 할 
일을 다 하면 더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습니다. 
귀한 시향에 공감하면서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김덕성 시인님!
아름다운 세상은 각자 자리 자리에서
묵묵하게 소임을 다할 때 아름답게 빛나지 싶습니다
지나친 집단 행동은 공감을 얻기 힘듭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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