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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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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760회 작성일 24-02-21 10:40

본문

이게 봄이다.

 

긴 긴 겨울

인고의 세월을

땅 속에서 보낸

저 파란 눈동자

잔 설을 헤집고 깨어나서

봄이다

  봄 노래 부르는

  저 파란 눈

반가워라

바로 네가 봄이로구나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려한 봄 세상을 꿈꾸고 있습니다.
벌써 색의 변화를 가져와
파란 눈이 한결 따스하게 느껴집니다.
청밖에는 열심히 비를 뿌리고 있고
우린 봄노래를 불러야 하겠습니다.
귀한 시향에서 봄을 만나고 갑니다.

비가 와 축축한 날
건강 유념하셔서
오늘도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흘째 촉촉하게 내리는 비에
봄기운이 완연하고
길가 가로수도 연둣빛이 감돌고 있습니다
남녘부터 전해지는 반가운 봄소식처럼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아서 돌아왔구나
장하다
꽃동산 만들어얒지 봄이다
잠자던 생명 깨어나 새싹으로 태어난다
잘 살아왔구나
고맙다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잔설을 헤집고 깨어나는 봄!
---맞네요. 이게 봄이었네요.
봄은 거저 주어진 게 아니었네요.
자연은 항상 사람들에게 가르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위가 없다면 따뜻함도 없겠지요
이겨내고 보내고 맞이해야할 생명의 몫인가 합니다

湖月님의 댓글

profile_image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  봄 노래 부르는
파란 잎이 시인님을 불러군요
촉촉하게 내리는 봄비가 생명을 깨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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