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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44회 작성일 24-02-24 07:16

본문

* 입술 *

                        우심 안국훈

 

꽃 중에 최고는

웃음꽃이고

 

술 중에 가장 좋은 술은

입술 아니더냐

 

봄처럼 따스하니

마냥 촉촉하고


꿀처럼 달콤하니

언제나 부드러워라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며칠 비가 오다 눈이 오고
또 눈바 함께 내리는 이상 기후가
계속되면서 오늘은 정월 보름인데
구름에 가리어 보름달을 볼 수 없다는
아쉬운 날이기도 합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주말 되시기를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요즘엔 며칠째 내리는 비에 불쑥 내리는 눈에
오늘은 눈비 소식이 있는 흐린 아침입니다
모처럼 동네 행사에 참석하여 삼겹살과 막걸리를 함께 했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휴일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하영순 시인님!
요즘 함께 모여 웃노라면
사는 맛이 느껴지곤 한답니다
웃고 살기에도 짧은 인생 살면서...
행복한 휴일 보내시길 빕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빈 잔 들고 바라보니
술이 아름다운 여인이었음 좋겠습니다
술이 여인의 입술이었음 좋겠습니다
너무 야하지 않게
너무 야위지 않게
빈 잔 들고 바라봅니다
영원히 이별 없는 술을 마시며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종인 시인님!
오랜 벗과 함께 마시는 술도 마시고
연인과 함께 마시는 차 한 잔도 여유롭고
그저 서로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백원기 시인님!
웃는 사람이 더 예쁘고
사랑하는 사람이 더 아름답지 싶습니다
오늘도 눈비 소식 있지만
마음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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