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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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63회 작성일 24-02-24 12:18본문
바다의 하늘
ㅡ 이 원 문 ㅡ
하늘 끝 닿은 수평선
먼 바다에 고깃배 떠있고
하늘에 흰 구름 조용히 흘러간다
이 외딴 섬 멀리 크고 작은 섬
겹겹이 밀려오는 파도의 그리움일까
높고 낮은 파도 소리 끊임 없고
누가 이곳 이 외딴 섬을
누구의 사연이 다녀 갈까
기다림의 오막살이 나룻터 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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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수평선은 또 다른 세계인가 봅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다와 하늘이 같은 곳이 수평선인가요
바라는 그리움의 섬을 낳습니다
정민기09님의 댓글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에 흰 구름 조용히 흘러"가듯
인생도 흘러갑니다.